지난 12월 16일 유라는 신제품인 GIGA10 구매 고객을 초대해 유라 프레스티지 클래스를 진행했어요. 유라 ENA라인, E라인, Z10에 이어 네 번째 클래스였는데요. 이전 클래스 후기는 아래 링크로 확인해 보세요!
👉 유라 ENA4 & ENA8 G2 마스터 클래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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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 Z10과 함께한 유라 프레스티지 클래스 세 번째 시간
유라 GIGA10 프레스티지 클래스 현장
유라 GIGA10 프레스티지 클래스의 참여자는 유라의 호스피탈리티 센터를 우선 방문해 유라의 기술력과 시설을 견학했는데요.
유라 호스피탈리티 센터 서울은 스위스 본사와 동일한 전용 장비를 활용해 커피머신 정밀 진단부터 수리, 클리닝, 디스케일링, 세척 등 총 일곱 단계의 통합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답니다.
이번에 클래스를 진행한 유라 GIGA10은 지난 10월 한국에 공식 런칭한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이에요. 두 개의 원두 용기, 강력한 프리미엄 세라믹 디스크 그라인더, 총 35가지 메뉴 추출, 6.7인치 파노라마 커피 패널 등이 유라 GIGA10의 특장점이죠.
클래스 참여자들은 유라 바리스타의 안내에 따라 직접 GIGA10을 작동해 보면서 평소에 사용해 보지 못했지만 알고 있으면 커피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어요.
마지막으로 유라의 시그니처 메뉴인 민트 스파클링 콜드브루와 쇼콜라떼 마키아토 두 가지 메뉴를 유라 GIGA10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유라가 알려주는 전자동 커피머신 오해와 진실 3
유라는 이번 커피 클래스를 통해 전자동 커피머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려드리기도 했는데요. 클래스에서 어떤 내용을 다뤘는지 간단히 살펴볼까요?
Q1. 전자동 커피머신은 원두 고유의 향을 살리기 어렵다?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커피를 추출하면 원두가 가진 향미를 살리지 못한다는 오해가 있는데요. 유라는 특별한 브루잉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전자동 커피머신임에도 원두 향미를 최대한 살릴 수 있어요.
유라 GIGA10을 포함한 유라 커피머신은 ①써모블록히팅 기술로 보일러를 가열하고, ②세라믹 디스크 그라인더로 균일하게 원두를 갈아서 ③프리브루잉 아로마 시스템으로 추출 전 원두를 촉촉하게 불린 뒤, ④안개 분사 추출 시스템으로 최상의 아로마와 뛰어난 풍미의 커피를 추출하며, ⑤밀크 메뉴 선택 가능한 머신은 미세 거품 기술로 오래 지속되는 밀크 폼을 제공한답니다.
Q2. 전자동 커피머신은 설정하기 복잡하다?
전자동 커피머신은 처음 구매 후 설정하기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요. 유라 커피머신은 직관적인 메뉴로 누구나 버튼 몇 번만 클릭하면 손쉽게 메뉴를 선택하고, 각자 취향에 따라 맞춤형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유라 GIGA10은 슬라이드 터치로 원두 블렌딩 비율과 커피 추출량 등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어요. 게다가 최대 4개의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프로필에 원하는 비율의 커피 추출 레시피를 저장해 두면 터치 한 번만으로 내 입맛의 커피가 추출된답니다.
Q3. 전자동 커피머신은 고장이 잦다?
102개의 완전 자동화 된 유라 테스트 스테이션에서 내구성 테스트를 거치는 유라의 전자동 커피머신은 내구성이 가장 큰 자랑입니다. 지난 2021년 네덜란드 소비자 단체는 커피머신 평균 수명을 조사했는데요. 전체 커피머신의 평균 수명은 약 6년이었지만, 유라 제품은 평균 9년으로 나타났어요. 유라 커피머신이 타사 대비 50% 더 긴 수명을 자랑할 만큼 강력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요.
만약 유라 GIGA10을 사용하다가 고장이 나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GIGA10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핫라인과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서 소개한 유라 호스피탈리티 센터에서 세분화된 A/S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유라가 추천하는 GIGA10 블렌딩 비율 4
유라 GIGA10의 가장 큰 특장점은 원두 용기가 두 개라는 건데요. 각 원두 용기에 서로 다른 원두를 넣어두고, 취향에 따라 블렌딩 비율을 다르게 적용해 나만의 커피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유라 GIGA10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 안내해 드린 4가지 블렌딩 비율을 소개해 드릴게요.
✅ 균형 잡힌 맛 = 브라질 75% : 에티오피아 25%
유라가 추천하는 가장 이상적인 블렌딩 비율입니다. 고소한 맛의 브라질 옐로우 버본 펄프드 내추럴과 산미가 풍부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를 75:25 비율로 블렌딩하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 경쾌한 산미 = 케냐 50% : 에티오피아 50%
산미가 풍부한 케냐 키암부AA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를 일대일 비율로 동일하게 블렌딩하면 각 원두의 산미가 경쾌하게 어우러진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 부드러운 바디감 = 브라질 75% : 과테말라 25%
부드러운 바디감과 조화로운 산미가 어우러진 커피를 원한다면 바디감이 부드러운 브라질 옐로우버본 펄프드 네추럴에 싱그러운 청사과의 산미가 있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를 75대 25 비율로 블렌딩해 보세요.
✅ 과일향과 묵직한 바디감 = 콜롬비아 25% : 우간다 75%
유라의 콜롬비아 후일라 수프리모는 오렌지와 같은 달콤한 산미와 탄탄한 밸런스를 가진 싱글 오리진으로, 상큼한 베리의 신맛과 과일의 기준 좋은 단맛, 다크 초콜릿의 쌉싸름함을 가진 우간다 원두와 블렌딩했을 때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유라의 다양한 싱글오리지 원두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유라 GIGA10은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중에 가장 프리미엄 라인으로, 2개의 원두 용기로 취향에 따라 원두를 직접 블렌딩해서 즐길 수 있고 밀크 베리에이션 메뉴도 쉽고 빠르게 추출할 수 있어요. 개인 취향에 따라 맞춤형 커피를 추출하고, 여러 가지 메뉴를 손쉽게 만드는 홈카페를 꾸미고 싶은 가정이라면 유라 GIGA10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