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는 유라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과 커피에 관심을 가진 분들을 위해 매달 유라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라 마스터 클래스 운영을 담당하는 유라의 이동규 바리스타와 만나봤어요.
유라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하는 바리스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오늘 인터뷰에 주목해 보세요!
Q. 자기 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유라 바리스타 이동규입니다. 저는 유라 마스터 클래스와 알라카르테 카페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고객이 커피를 더 쉽게 이해하고 나만의 커피 취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어요.
Q. 유라 마스터 클래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주세요!
유라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유라 커피머신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하고, 직접 추출한 커피를 맛보며 나만의 취향을 찾을 수 있어요. 여러 가지 커피 맛을 비교하면서 ‘내가 이런 맛을 좋아하는구나’하고 나도 몰랐던 내 취향을 깨닫는 거죠.
Q. 유라 전문 바리스타로서 고객들에게 가장 보여주고 싶은 메뉴는?
저는 니트로 커피를 추천하고 싶어요. 니트로 커피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이 매력인데요. 원래 니트로 커피를 추출하려면 니트로 전문 장비가 필요해요.
하지만 유라 Z10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이 있다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니트로 커피를 만들 수 있어요. 유라 Z10의 콜드 익스트랙션 기술과 파인 폼 기능을 활용하면 되는데요.
유라 Z10으로 니트로 커피 추출을 시연할 때마다 고객들은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이런 메뉴도 되네!’하고 감탄하세요.
Q. 유라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나요?
클래스를 진행하다 보면 “저는 커피 맛을 잘 몰라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래서 저는 클래스를 통해 커피 맛을 구분하기보다는 ‘나는 어떤 커피를 좋아하지?’하고 나만의 취향을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지난달에 진행한 클래스에서 한 분이 클래스가 끝날 때쯤 ‘이제 제 취향을 알 것 같아요’하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커피 한 잔을 통해 나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드린 것 같아 뿌듯했어요.
이동규 바리스타는 ‘오늘도 커피 한 잔이 주는 순간을 선물하고, 그 순간들을 이어주는 바리스타가 되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는데요.
유라는 오늘 소개한 마스터 클래스를 비롯해 나만의 커피 취향을 발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피 맛을 잘 모른다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나는 어떤 맛을 좋아하지?’ 편하게 즐기다 보면 나만의 취향을 자연스럽게 찾으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