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the moment 02] “핸드드립보다 원두 캐릭터를 잘 살려줘서 좋아요!” (푸드크리에이터 진민섭 님 인터뷰)

유라 ENA4를 사용하는 진민섭 님의 라이프스타일을 들여다 봤습니다. 진민섭 님이 좋아하는 커피는 무엇일까요?

아침 여유 시간에 즐기는 브런치는 커피와 아주 잘 어울리죠. 다양한 재료로 만든 브런치 메뉴를 향미가 풍부한 커피와 곁들이면 아침 시간이 더욱 특별해지는 기분인데요. 이때 브런치 메뉴를 제철 재료로 만들면 영양소도 더욱 풍부하고 맛도 다채로워집니다. 쌀쌀한 겨울 아침에는 어떤 브런치 메뉴와 커피를 즐기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재료로 요리하는 브런치 식당 ‘마다밀’을 운영하는 푸드크리에이터 진민섭 님을 만나봤습니다.

Q. 자기소개를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후암동 삼층집에 살며 계절에 맞는 요리를 하는 크리에이터이자, 지금은 ‘마다밀’이라는 계절식당을 운영하는 진민섭이라고 합니다.

Q. 따뜻한 색감의 인테리어가 아름다워요. 이런 취향에 빠진 계기는?

집에 사람들을 초대하는 것처럼 집에서 하는 활동을 좋아해요. 원래 집에 혼자 가만히 있는 걸 못 견디는 편인데, 팬데믹 때 집 밖으로 못 나가니 집을 꾸미는 걸로 답답함을 해소했어요.

특히 인테리어에서 색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집을 구성하는 이미지 중에서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Q. 계절식당을 운영하고 계신데,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좋아하는 계절은 매번 달라지지만, 여름을 좋아해요. 과일을 사용해서 요리하는 것을 즐기는데, 여름에만 나오는 상큼한 과일이 많아서 좋아요. 여름 채소로 새콤달콤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아하고요.

Q. 요리에 술과 커피가 빠질 수 없죠. 커피와 술을 좋아하시나요?

커피는 하루를 시작할 때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에너지원이에요. 계절마다 새로운 술을 담그는 것을 즐길 정도로 좋아해요.

Q. 커피는 주로 어떤 디저트와 함께 즐기나요?

커피는 마실 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아침에는 커피만 마시고, 오후엔 토스트나 가벼운 쿠키와 함께 즐기는 편이에요.

Q. 유라 ENA4를 사용하고 계신데, 유라 커피머신의 장점은?

유라 커피머신의 장점은 원두 캐릭터를 잘 살려준다는 점이에요. 평소 산미 있고 플로럴한 원두를 즐겨 마셔요.

예전에는 주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마셨어요. 핸드드립은 만드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 결과물이 많이 달라지는데요. 제가 내리는 거랑 카페에서 마시던 커피 맛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하지만 유라 커피머신은 버튼 한 번에 원하는 커피를 추출할 수 있어 편리하고, 균일한 맛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고, 원두의 캐릭터를 잘 살려서 추출하더라고요. 편리성과 일관적인 커피 맛이 장점이에요.

Q. 유라 커피머신의 첫인상과 기억에 남는 순간은?

유라 ENA4의 첫인상은 깔끔하고 예쁘다였어요. 집에 놀러 오는 친구들이 요즘 새로 나온 정수기냐고 물어볼 정도로 외관이 깔끔하고, 주방에 잘 어울려요.

집에 손님을 자주 초대하는 편인데, 유라 ENA4가 있어 맛있는 커피를 대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Q. 유라 커피머신으로 집에서 간단히 즐기는 레시피를 추천해 주세요.

유라 커피머신으로 에스프레소를 진하게 추출해 티라미수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커피를 달콤하게 즐기는 방법이에요.


진민섭 님은 계절마다 달라지는 신선한 제철 재료로 요리하는 브런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계절마다 달라지는 브런치 메뉴와 함께 커피를 즐기는 것도 색다른 것 같아요.

유라는 일상에서 커피를 즐기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유라 the moment’ 시리즈를 더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 “아침 일찍 일어나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면 성취감이 있어요!” (SMCC 운영자 박재현 님 인터뷰)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집안 어디에 둬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유라 ENA4 전자동 커피머신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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