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ENA8이 함께한 커피 칼럼니스트 심재범 작가의 커피 시음회 후기

맛있는 원두로 커피를 내릴 때는 원두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추출해 주는 전자동 커피머신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라 ENA8과 함께한 심재범 작가의 커피 시음회 후기를 공유해 드려요!

한국의 커피 사랑은 전 세계적으로도 대단한데요.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를 조사하는 유로모니터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인 1명이 일 년간 마시는 커피는 405잔으로, 전 세계 평균인 152잔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해요.

한국인은 커피를 많이 마실 뿐만 아니라 커피를 즐기는 문화도 다양하고, 팬데믹 이후 홈카페 관련 시장이 크게 성장할 정도로 관심도 많아요. 커피를 단순히 피로 회복을 위한 카페인 충전 목적으로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여러 가지 커피 도구를 갖추고 각자 취향에 따라 다른 레시피의 커피를 즐기는 애호가도 상당히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커피를 여러 가지 방식으로 즐기고, 비슷한 취향과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각종 커피 클래스와 시음회의 인기도 많아졌어요. 

출처: 심재범 작가

출처: 심재범 작가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부터 상업용 커피머신 라인업을 갖춘 유라는 다양한 기업 및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커피 칼럼리스트 심재범 작가가 진행하는 커피 시음회에 유라 ENA8 전자동 커피머신을 지원했어요. 유라 담당자가 직접 참여한 커피 시음회의 생생한 후기를 들려 드릴게요!

☕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 X 심재범 작가 커피 시음회

커피 칼럼리스트 심재범 작가는 얼마전 일요일, 연희동의 블루레시피라는 작은 카페에서 선데이 모닝 커피 클럽을 진행했는데요. 선데이 모닝 커피 클럽에는 심재범 작가를 중심으로 조향사, 변호사, 마케터 등 다양한 분야의 커피 애호가가 모여 여러 가지 원두로 추출한 커피를 시음했어요.

🙎‍♂️ 심재범 작가는?

한국커피협회 소속 바리스타로, 오스트레일리아 관광청 인증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하고 2011년 스페셜티커피협회SCA 커피품질연구소CQI 소속 롭 스티븐의 Coffee Solutions에서 큐그레이더Q-grader 시험을 통과했다. 다양한 매체에 커피 칼럼을 기고하고, <카페마실>, <스페셜티 커피 인 서울>, <동경커피>, <교토 커피>의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 커피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심재범 작가는 최근 커피 애호가가 증가하면서 탕비실에서도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원두로 추출한 커피를 시음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회사 탕비실에서도 취향에 맞는 맛있는 커피를 즐기고 싶은 직장인을 위해 총 6종의 원두를 시음하고, 참석자 각자가 커피를 마시고 느낀 소감을 공유했어요.

이번 시음회에 참여한 유라 마케터 역시 평소에 커피를 정말 즐겨 마시고, 커피머신 마케터로 근무하며 커피머신과 커피 원두에 대해 많이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한 번에 시음하고, 각 커피마다 느껴지는 향과 맛을 세세하게 음미해 본 것은 처음이라 굉장히 신선한 자리였어요.

게다가 총 6종의 커피를 마실 때마다 느낀 감상을 글과 말로 표현하는 과정은 처음이라 어려웠지만, 한편으로는 커피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서 재밌기도 했어요. 

원두 소개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바디감, 산미, 밸런스 관련 감상 외에도 색다른 감상평을 공유해주신 참여자도 계셨는데요. 이번 시음회에 참여한 오하니 조향사는 ‘처음에는 서울오빠였다가 목 넘길 때 든든한 부산 사나이’, ‘단정한 작업복’ 처럼 시적인 감상을 공유해 주셨어요. 표현은 다소 낯설고 새로웠지만, 향을 다루는 직업답게 커피의 향과 맛을 시적으로 잘 표현해 주신 것 같아서 공감되기도 하고 흥미롭더라고요.

출처: 심재범 작가

심재범 작가는 크게 강배전 커피(Dark Roast), 중배전 커피(Medium Roast), 약배전 커피(Light Roast) 세 종류의 커피를 각 2종씩 총 6종 준비했어요. 커피의 배전 구분은 생두를 강하게 볶아서 쓴맛이 도드라지고 카페인 성분이 많은 강배전부터 밸런스 있게 로스팅해 다양한 맛을 표현하는 중배전, 생두를 약하게 볶아 커피 본연의 향미와 산미를 살리는 약배전으로 나뉘어요.

커피 로스팅 정도에 따른 구분 방법과 특징은 아래 게시물에 자세히 정리해 두었으니, 꼭 한 번 읽어 보세요!

👉 원두 로스팅 뜻과 로스팅 단계별 특징 보기

🙋‍♀️ 아무리 맛있는 원두도 기계로 내리면 그 맛이 안 나던데요?

그리고 이번 커피 시음회에서는 유라의 ENA8 전자동 커피머신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했는데요. 사무실에서 보통 전자동 커피머신을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원두 본연의 아로마와 맛을 맛있게 추출하는 커피머신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죠. 

전자동 커피머신의 장점은 언제 누가 추출해도 일정한 맛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는 것과 버튼 하나만 누르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요. 커피 추출하기 어려운 강한 산미의 원두를 쓰더라도 유라 ENA8을 활용하면 추출하는 사람의 실력과 상관없이 항상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답니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약배전 원두를 유라 ENA8로 추출했을 때 특히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었어요. 심재범 작가 역시 전자동 커피머신임에도 강배전부터 약배전까지 모든 종류의 커피 추출 결과가 만족스러웠다고 하셨답니다.

이날 커피 시음회 결과가 궁금하다면 심재범 작가가 디에디트에 기고한 칼럼을 확인해 보세요!

👉 탕비실 바리스타를 위한 원두 리스트

☕ 전문 바리스타 흉내 내기 딱! 유라 ENA 8 G2

이번 시음회에서 사용한 유라 ENA8은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롱블랙과 같은 다양한 블랙커피는 물론, 라떼, 카푸치노, 플랫화이트를 포함해 총 15가지의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이에요. 유라 ENA8은 최근 업그레이드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이전 모델보다 커피 원두 본연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고, 여러 가지 커피 메뉴도 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어 가정집은 물론 소규모 사무실에서 활용해도 좋아요.

프로페셔널 아로마 그라인더 적용으로 원두를 균일하고 빠르게 분쇄하고, 원두 본연의 아로마와 풍미를 기존 모델 대비 12% 더 깊이 즐길 수 있어요.

 ✔ 듀얼 추출구로 스페셜티 커피 두 잔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요.

원터치 바이패스 기능을 적용해 커피와 온수를 별도의 관으로 추출하기 때문에 더 깔끔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2.8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로 쉽고 빠르게 원하는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어요.

자동 헹굼 시스템과 자동 세척 시스템으로 전자동 커피머신을 언제나 깨끗하게 관리하고, 항상 맛있는 커피를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유라 ENA8 G2의 더 자세한 기능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확인해 보세요!

👉 유라 ENA8 G2 기능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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