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정도만 익숙한 분이라면, 요즘 카페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려다 망설인 경험 있으실 텐데요. 룽고는 아메리카노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플랫화이트와 카페라떼는 어떻게 구분하는지, 에스프레소는 또 왜 이렇게 커피 메뉴 종류가 다양하고 이름이 낯선지. 사실 커피 메뉴는 몇 가지 기준만 알면 생각보다 더 단순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오늘은 지금까지 알라카르테 블로그에서 소개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에스프레소부터 플랫화이트까지, 커피 메뉴 종류 차이점과 특징을 한눈에 정리해 드릴게요.
아메리카노부터 알아보는 블랙커피 종류 — 롱블랙 vs 룽고 vs 콜드브루,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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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더운 여름, 한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커피 메뉴는 아무래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일 텐데요. 그런데 최근에 카페에서는 룽고나 롱블랙이라는 이름의 블랙커피도 눈에 띄고, 콜드브루를 찾는 분도 많습니다. 다 같은 블랙커피 같지만, 아래와 같이 아메리카노와 롱블랙, 룽고, 콜드브루는 각자 추출 방식이 다르고 맛도 다릅니다.
| 메뉴 | 특징 |
|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 + 물 |
| 롱블랙 | 물 +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와 물 붓는 순서가 다름) |
| 룽고 | 에스프레소보다 2~3배 많은 물로 길게 추출 |
| 콜드브루 | 찬물에 분쇄 원두를 넣고 천천히 우려내는 침출식 |
아메리카노부터 롱블랙, 룽고, 콜드브루의 차이점과 특징은 알라카르테 블로그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콜드브루 vs 아메리카노 차이, 커피 취향별 전자동 커피머신 추천
에스프레소 베이스 메뉴 — 도피오부터 콘파냐까지, 이름이 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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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는 모든 커피 메뉴의 출발점입니다.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때 물의 양이나 추출 시간, 곁들이는 부재료에 조금씩 변화를 주면, 도피오, 리스트레토, 룽고, 콘파냐 등을 완성할 수 있어요. 추출 방식만 이해하면, 가정에서도 커피머신으로 에스프레소 홈카페를 구현할 수 있죠.
| 메뉴 | 특징 |
| 에스프레소 | 가장 짧고 진하게 추출 |
| 에스프레소 도피오 | 에스프레소 2샷 |
| 리스트레토 | 에스프레소보다 적은 물로 더 짧은 시간 추출 |
| 룽고 | 에스프레소보다 2~3배 많은 물로 길게 추출 |
| 콘파냐 | 에스프레소 + 휘핑크림 |
| 마키아토 | 에스프레소 + 우유 거품 |
| 코르타도 | 에스프레소 + 스팀 밀크 |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다양한 커피 메뉴 종류는 아래 게시물에서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어요.
도피오부터 콘파냐, 플랫 화이트까지. 헷갈리는 에스프레소 메뉴 즐기는 법
우유가 들어가는 메뉴 — 카페라떼 vs 카푸치노 vs 플랫화이트,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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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에 스팀밀크를 더해 부드러운 맛을 내는 밀크 베리에이션에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밀크 베리에이션 커피 메뉴 종류는 우유 거품의 두께와 스팀밀크 비율로 구분해요.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비율로 만들어요. 카푸치노는 취향에 따라 우유 거품 위에 시나몬 가루나 코코아 가루를 뿌려 즐기기도 해요.
| 메뉴 | 에스프레소 | 스팀밀크(우유) | 우유 거품 |
| 카페라떼 | 1 | 4~5 | 0.5 |
| 카푸치노 | 1 | 1 | 1 |
| 플랫화이트 | 1 | 2~3 | 0.5 |
다양한 밀크 베리에이션 메뉴의 자세한 차이점과 특징은 아래 콘텐츠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커피 메뉴 관련 FAQ
Q. 우리가 카페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가 사실은 롱블랙이라고 하던데,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아메리카노와 롱블랙은 에스프레소와 물을 붓는 순서에 차이가 있다고 해요. 아메리카노는 컵에 에스프레소를 먼저 붓고 물을 붓는 반면, 롱블랙은 물이 담긴 잔에 에스프레소를 더하기 때문에 크레마가 깨지지 않는다고 해요.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했을 때 에스프레소를 나중에 더한다면, 롱블랙이라고 이해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롱블랙과 아메리카노의 차이점은 물을 붓는 순서뿐 아니라, 물과 에스프레소의 비율에도 있답니다. 롱블랙은 일반 아메리카노보다 적은 물을 더하기 때문에 에스프레소 본연의 향미를 더 진하게 즐길 수 있어요.
Q. 카라멜 마키아토와 에스프레소 마키아토는 어떤 점이 다른가요?
에스프레소 마키아토는 에스프레소에 우유 거품을 살짝 얹은 정도로, 우유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 메뉴입니다. 반면, 카라멜 마키아토는 에스프레소와 스팀밀크, 우유 거품의 비중이 1:2:2인 라떼 마키아토에 바닐라 시럽과 카라멜 소스를 더해 우유 비중이 높고 단맛도 강하죠.
Q. 콜드브루와 아메리카노, 카페인 함량이 다른가요?
콜드브루의 카페인 함량이 아메리카노보다 높은 편입니다. 콜드브루는 추출 시간이 길고, 원두 사용량도 많기 때문이에요. 2018년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콜드브루의 카페인 함량은 평균 212mg이었으며, 아메리카노는 평균 125mg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커피 메뉴 종류의 추출 방식과 맛의 차이점을 소개해 드렸어요. 에스프레소 한 샷의 진한 풍미부터 콜드브루의 시원한 끝맛까지. 같은 커피여도 그날의 기분과 날씨에 따라 끌리는 메뉴는 매번 달라집니다. 오늘 정리해 드린 기준들이 카페에 방문했을 때, 메뉴판 앞에서 망설임을 조금 줄여주는 힌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커피는 다른 사람의 기준에 따라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장 원하는 한 잔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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